About | 강남구 | 공동주택문화연구소

층간소음, 처음부터 다시 생각합니다.

층간소음이 처음 사회적인 문제가 되었을 때, 층간소음 전문가로 활동하기 시작한 분들은 대부분 건축공학을 전공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이후 층간소음은 법이나 공권력으로 해결하기 힘든 심리와 소통 차원으로 진화하며 공동주택의 복잡한 문제가 되어버렸습니다.

오늘날 층간소음의 문제는 건축적인 지식은 물론 소리의 이해와 심리, 소통을 위한 인문학적 지식까지 다방면의 전문적 지식을 갖추지 않고는 해결하기가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우리는 이러한 층간소음의 문제를 교육을 통한 중재자의 양성과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해결하려는 취지에서 교육 프로그램의 연구와 개발을 통해 층간소음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표 승범

Seungbeom Pyo

CTO

공동주택문화연구소 소장

광명시자문위원

서울시아파트평가위원

공동주택의 문제는 공익을 전제로 해야 합니다. 어느 한 단체나 개인이 이익을 위해 접근을 한다면 올바른 해결책은 불가능하며 결국 공동체의 불신을 가져오게 됩니다.

이러한 공공성과 비영리를 위해 우리는 아무리 뛰어난 지식을 갖춘 전문가라고 해도 선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 않으면 함께하지 않습니다.

모든 일은 사람으로 시작해 사람으로 끝을 맺기 때문입니다.

주 건일

Gunil Joo

PARTNER

서울YMCA

시민중계실

이웃분쟁조정센터 팀장

한 명순

Myeongsun Han

P A R T N E R

경기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센터장

최 환

Hwan Choi

P A R T N E R

사회적협동조합

소통이웃친구 교육팀장